티파니 브레이크 : ☆×3

간식 리뷰

아도리 2017. 12. 18. 19:29

저번에 리뷰했던 티파니 브레이크 수파가 또 끌려서 gs25에 가서 구매했습니다.

1+1이라 두 개를 집고 계산을 하고 집에와서 다른 하나를 먹고 또 다른 하나를 먹으려고

뜯었는데 뭔가 달라서 다시 확인해보니 티파니 브레이크라는 브레이크 수파와 같은 회사에서 만들었지만 또다른 종류의 초코바였습니다.

그래서 산 김에 리뷰를 작성하도록 해보겠습니다.

티파니 브레이크입니다. 용량은 티파니 브레이크 수파보다 1g 많은 31g이고,

칼로리는 브레이크 수파보다 10kcal 높은 160kcal입니다.

gs25에서 1+1 행사 중이며 가격은 500원입니다.

(브레이크 수파, 브레이크 교차 선택 가능)

뜯은 흔적입니다. 저는 멍청하게도 뜯고 난 후에야 브레이크 수파와 다른 것을 깨닫고 부랴부랴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내용은 안적혀있습니다. 브레이크 수파와 비슷합니다.

브레이크 수파와 모양은 완전히 다릅니다.

킷캣과 비슷하게 생겼고 긴 막대 모양의 초코과자 네 개가 붙어있습니다.

한 개를 떼서 반으로 부러뜨려 안을 보았습니다.

바삭바삭한 과자가 들어있는 안의 모습도 킷캣과 유사하게 생겼습니다.

맛도 거의 킷캣과 유사합니다.

눈을 감고 두 개를 먹어본다면 저는 구분하지 못할 것 같습니다.

용량은 적은 편이지만 500원이라는 가격에 초코바(초코 시리얼바?)를 먹을 수 있다는 사실이 좋아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티파니 브레이크 수파를 먹겠지만 티파니 브레이크도 제법 맛이 괜찮은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