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나라 '릴리안' 생리대 부작용 논란 및 식약처 검사 착수 현황

구 ioi, 현 구구단의 멤버 김세정양이 홍보모델로 선전해서 더 유명해진 릴리안 생리대가 부작용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여성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릴리안 생리대 사용 후 생리의 양이 줄거나 생리일 수가 짧아졌다는 의견이 나오고있는데요, 또한 일부 사용자는 생리통이 심해지거나 생리불순이 생겼다는 의견을 내고있습니다.
이러한 의견에 릴리안 홈페이지에는 아래와 같은 공지사항을 올렸습니다.(릴리안 홈페이지 바로가기)

그러나 소비자들의 의구심이 지속되면서 식약처에서는 성분조사에 들어갔으며
제조사인 깨끗한나라도 불편이 생긴 사용자 대상으로 릴리안 홈페이지 내에서  전문의와 1대 1 상담을 제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릴리안은 숨쉬다, 가볍다, 초흡수 이렇게 세 종류의 모델이 있습니다.
이렇게 논란이 된 만큼 당분간은 사용하지마시고 조사 결과를 지켜보신 후 사용하시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구매해서 사용하고 계신 분이 많을텐데 별 일이 아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