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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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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23. 12:00 간식 리뷰/과자
달달한 것이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 가보니 마가렛트 초코라는 새로 나온 빵(?)이 있어 사봤습니다.
가격은 1000원 입니다.

75g에 310kcal입니다.

과자 마가렛트와 비슷하게 생겼습니다.
(그러나 맛은 전혀 다릅니다.)

안에는 초코라고 생각했던 그러나 그 생각을 배신한 팥(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초코맛은 절대 아님)이 들어있습니다.
이름이 마가렛트라서 예전부터 사람들의 사랑을 받아온 마가렛트 과자의 맛을 기대하고 구매하였습니다.
그러나 제 기대는 한 입 먹은 순간부터 박살나버렸습니다.
바삭바삭한 마가렛트의 식감은 전혀 없습니다.
진짜 엄청 퍽퍽합니다. 우유나 마실 것이 없다면 먹기 힘들 정도입니다.
안에 들은 것도 퍽퍽하고 향도 약해서 맛이 없습니다.
특히 저는 안에 부드러운 초코가 들어있기 기대하고 샀지만 초코맛이 거의 느껴지지않는 퍽퍽한 팥이 들어있어 더 실망하였습니다.
재구매의사 절대 없고 새로나와서 한 번 먹어보고 싶다는 사람도 말리고 싶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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