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12. 4. 21:04
간식 리뷰/과자
'왜 명란마요라고 했는지 잘 이해가 가지 않는 과자'
해태와 유어스(?)가 손을 잡고 자가비 명란마요라는 과자를 gs25에 출시했습니다.
가격은 1500원인데, 12월 동안 2+1행사 중입니다.
(같이 행사 중인 상품은 감자칩 갈릭 치킨맛으로 교차 선택 가능합니다.)
평소에 명란을 자주 먹지는 못하지만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됐습니다.
중량은 보통 동 가격의 과자보다 적은 45g이고, 칼로리는 275kcal입니다.
봉지를 열면 약간 새콤한 냄새가 납니다.
색깔은 주황색에 가깝습니다.
식감은 다른 자가비들과 똑같습니다.
먹고 나서 이게 왜 명란마요 맛인지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이 맛과 가장 가까운 시즈닝의 맛을 고르라면 오감자 토마토 케찹 맛 시즈닝이 떠오릅니다.
제가 맛을 잘 몰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절대 명란마요의 맛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자가 굉장히 짠 편 입니다.
양이 적은 편이지만 먹고나서 음료와 물 생각이 났습니다.
맥주 안주로는 제법 괜찮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자가비 다른 맛들이 훨씬 괜찮은 것 같아 다시 구매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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