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2. 24. 16:20
잡담
1. 두 주장간 다른 주특기
김은정 선수는 테이크 아웃이 주 특기(성공률 90%)고 후지사와 사츠키 선수는 드로우가 주 특기(91%)입니다.
(테이크 아웃 : 원하는 공을 쳐내는 것, 드로우 : 공을 원하는 위치에 멈추게 하는 것)
만화나 드라마에 나오는 라이벌처럼 서로 다른 능력을 특기로 가지고 있다는 점이 재밌습니다.
거기에 더불어
한국과 일본의 준결승전에서 김은정 선수가 성공률이 상대적으로 낮은 드로우(테이크아웃 90%, 드로우 73%)로 마무리했다는 사실!
(주인공이 약점을 극복하고 결국 승리를 만들어내는 것 어디선가 너무 많이 보지 않으셨습니까? 하지만 각본없는 드라마가 그걸 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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