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스터 마크니 : 인도 카레맛 소스가 추가된 트위스터

시럽 월렛에서 11월 30일까지 kfc 몇몇 메뉴에 대해서 할인을 해주기에

 

주말 한 끼 식사를 위해 집 근처 kfc에 다녀왔습니다.

 

대식가인 제가 선택한 메뉴는 바로! 아래의 그림!

 

<푸짐하쥬?>

저 모든게 6,700원 원래는 13,400원이나 하나봅니다. ㅎㄷㄷ

 

트위스터 마크니는 11월 신메뉴인 것 같았습니다.

 

테이크 아웃을 풀어보고 푸짐한 자태에 만족하여 사진을 한 장 남겼습니다. 

 

<양이 꽤 많지만 곧 내 배속으로 사라질 것이다...>

 

 

 

타워버거, 치즈 후렌치 후라이는 워낙 유명하니 신메뉴 트위스터 마크니에 대해 써보겠습니다.

 

우선 그램수가 궁금하여 집에 있는 전자저울로 재봤습니다.

 

음 185g이 나오네요. 양이 적진 않습니다.

 

 

트위스터 안을 열어보니 마크니도 보통의 트위스터와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트위스터 안 세로 부분에 빈 공간이 생기지 않게 치킨이 두 덩어리로 이어져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윗부분 한 덩어리, 아랫부분 한 덩어리 이렇게 구성되어 있어 먹다가 치킨 공백이 생기는 일이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인도 카레의 맛이 진하게 났는데요. 인도에서도 치킨과 카레를 같이 먹어서 그런지 나름 잘 어울렸습니다.

 

원래 트위터에 들어있는 스윗칠리소스만큼 잘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게다가 kfc에서 트위스터 마크니 단품 행사로 2000원에 판매중이니 관심있으신 분은

 

간식으로(단품은 절대 식사가 될 만한 양은 아닌 것 같습니다...) 한 번쯤 드셔보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