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크 차돌박이 된장찌개

피코크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사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3980원에 용량은 350g입니다.

냉장보관이 가능하며 유통기한은 약 3개월 정도입니다.

팩을 찢어서 봤을 때는 볼품없어 보이긴 합니다만

냄비에 담아보니 이것저것 많이 들어있습니다.

된장찌개를 끓여낸 상태의 모습입니다.

두부는 추가로 좀 넣어서 많아 보이는데 네모난 조각 두부 3조각 정도 들어있고

차돌박이도 3점정도 들어있습니다.

집에서 직접 끓이는 된장찌개만은 당연히 못하지만 제법 먹을만 합니다.

된장찌개라고 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맛입니다. (구수한 맛이 덜하고 김치찌개 같은 자극적인 맛이 더해진 느낌?)

레트로트 식품인 만큼 야채가 신선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혼자사는 사람이 사놓았다가 간편하게 먹기에는 정말 좋아보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