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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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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11. 18. 07:30 간식 리뷰

KFC 감자튀김이 드디어 바뀌었습니다!

밍밍하고 퍽퍽한 감자튀김에서 케이준 후라이로 바뀐 것입니다.

바뀐 기념으로 출시한 3XL 케이준 후라이 콤보를 사먹어봤습니다.

많은 케이준 후라이와 그레이비 소스가 포함되어있습니다.

가격은 3900원 입니다.(11/17~11/23 한정 판매하는 것 같이 써놓았는데 인기있으면 연장을 하겠죠?)

가로가 길어서 그런지 굉장히 거창해보이는 포장지에 포장해줍니다.

많은 양의 케이준 후라이와 그레이비 소스가 들어있습니다.

(적어보이는데 상자가 크고 아래쪽에 꽉꽉 들어차있어서 많습니다.)

무게를 재봤습니다.

보통 세트로 들어가는 감자튀김의 양이 100g이 좀 안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3XL 케이준 후라이는 그의 2.5배 정도 됩니다. 꽤 많은 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극찬하는 그레이비 소스입니다.만 개인적으로는 극찬할 맛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글로 설명하기는 쉽지 않은데 소스가 꽤 느끼한 편으로 느끼한 감자튀김에 느끼함이 더해져

좀 더 빨리 물리는 느낌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칠리소스나 케찹이 더 감자튀김과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대망의 케이준 후라이!(깜박하고 먹다가 찍어서 양이 적어보입니다.)

맘스터치의 케이준 후라이 보다는 좀 덜 바삭바삭하게 느껴지지만 맛이 거의 비슷하며

(단순 느낌이라 아닐 수도 있습니다.)

예전 kfc의 감자튀김과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발전했습니다.

감자튀김, 특히 케이준 후라이를 좋아하시는 분은 가서 드셔보세요.

감자튀김을 변경한 것은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되며

원래도 kfc를 좋아했지만 앞으로도 자주 가게 될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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