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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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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5. 12:00 간식 리뷰

말이 필요없는 아이스크림 와(WWWA)가 포켓몬스터를 만났습니다.

롯데가 포켓몬 고로부터 다시 불 붙어 오른 포켓몬의 인기를 다시 잘 이용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너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이 미리부터 좋아하고 있을 아이스크림이라 포스팅이 필요없을 것 같지만

혹시나 모르고 있을 사람을 위해 소개해보고자 합니다.

와는 동네 슈퍼에서나 편의점에서 사먹을 수 있습니다.

분명 맛있는데 막상 먹으려고 보면 잘 안보여서 아쉬운 아이스크림입니다.

원래 뚜껑위에 피카츄가 없었으나 피카츄의 귀여운 모습이 들어갔습니다.

이것저것 많은 것이 들어갔습니다. 뭐가 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용량은 190ml이고 220kcal입니다.

맛과 향은 보통의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크게 차이가 있지 않습니다.(투게더 종류의 맛)

그러나 식감은 꽤 다릅니다. 아이스크림 자체는 부드럽지만 미세한 얼음 알갱이가 들었는지 서걱서걱한 느낌을 더해줍니다.

표현하지 쉽지 않은데 정말 맛있습니다. 드셔보세요.

이건 살짝 녹혀 먹어야 맛있는데 샤워하기전에 꺼내놓았다가(샤워시간이 20분을 넘어가면 다 녹을 것 같으니 그 이내에만...)

샤워끝나고 드시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겁니다.(개인적인 의견일 수도 있습니다...)

뜨거운 여름이 다가오고 있는데 시원하고 달콤한 아이스크림 한 번 드셔보세요!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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