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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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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10. 23:10 간식 리뷰
가마로 강정을 처음 먹었을 때는 충격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이렇게 바삭바삭한 식감의 닭강정이라니!
바삭바삭한 닭강정을 파는 집은 꽤 있지만 그래도 뭔가 좀 더 맛있게 달랐습니다. 그리고 땀을 쏙 뺄 수준의 매운맛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지금은 익숙해졌기에 처음 먹을 때의 그 느낌은 들지 않지만 닭강정 중에서 최상위권의 맛을 갖고 있다는 생각는 변함이 없습니다.

매콤 강정 중 사이즈의 포장입니다.
매콤 강정 중 사이즈의 가격은 7000원입니다.
땡초불강정과 칠리새우 순살치킨도 나왔다고 하는데 다음에 한 번 먹어보고 포스팅해봐야겠습니다.

상자를 여니 아름다운 자태의 치느님이 계십니다.
예전에는 튀긴 고구마를 줬는데 떡으로 완전히 변한건지 지점마다 차이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떡도 맛있기에 큰 상관은 없습니다.

중 사이즈의 용량(무게)은 상자포함 떡포함 양념포함 396g입니다.
7000원이라는 가격에 이 정도 양이면 가성비가 꽤 좋아보입니다.

닭강정의 단면입니다. 튀김옷이 두껍지 않고 살도 많이 들어있습니다. 정확한 부위는 모르겠으나 퍽퍽하지 않아 좋습니다. 매콤강정의 양념은 꽤 맵습니다. 매운것을 잘 못먹는 사람이나 아이들이 먹기에 적당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매콤한 맛을 좋아하시는 분이 드시기에 적당합니다.
원래는 포장만 됐지만 최근에는 가격이 좀 비싸지긴하지만 배달도 되는 가마로 강정도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삭바삭하고 매콤달콤한 닭강정이 드시고 싶으신 분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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