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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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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2. 15:28 간식 리뷰

KFC에서 이제는 길거리 음식(?)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꿀씨앗볼과 텐더 떡볶이!

그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그럼 텐더 떡볶이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가격은 꿀씨앗볼, 텐더 떡볶이 각각 1900원 입니다.

KFC에서 파는 떡볶이의 맛이 기대가됩니다.

한입도 먹지 않은 텐더 떡볶이의 양입니다. 광고와의 괴리가 꽤 있습니다. ㅠㅠ

정말 간식용인가봅니다.

한 입에 쏙 들어갈 수 있을만한 크기로 텐더를 자른 것과 튀긴 떡이 들어있습니다. 

텐더는 1개에서 1.5개 사이 정도 들어있는 것 같습니다.

 

 

 

 

 

떡은 튀긴 것인데 겉은 바삭바삭하고 속은 쫄깃쫄깃합니다.

양념은 양념치킨(아니면 떡꼬치) 소스와 비슷한데 그것보다는 좀 어린이용으로 케찹의 양을 올리고 고추장을 줄인 것 같은 맛입니다.

떡볶이의 맛을 기대하고 드시는 분이 계시면 많이 실망할 것 같고

양념치킨(닭강정)에 들은 떡 맛이나 떡꼬치의 맛을 원하시는 분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맛을 좋아해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이 적은편이지만 요즘 떡볶이 가격을 생각해보면(맛은 떡볶이가 아니지만...) 가성비가 크게 나쁜 것 같진 않습니다.

가끔 생각날 때 한 번쯤 더 먹어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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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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