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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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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8. 6. 00:26 맛집 탐방/강남

늦은 시간에 탕수육과 짜장면이 먹고 싶어 배달의 민족을 켜서 양재동 중국집 동해에서

탕짜면 곱배기를 주문하였습니다.(탕짜면 9000원, 곱배기 2000원 추가하여 11000원)

24시간이라는 장점이 있고 최소 주문 금액이 8000원이라 일인분도 어느정도 부담없이 시킬 수 있습니다.

배달 소요시간은 20분 정도로 생각보다 빨리 배달이 왔습니다.

곱배기라 그런지 양이 제법 많이 보였습니다.

그릇이 포함된 무게는 1135g입니다.

그릇이 무겁긴하지만 혼자서 먹기에는 충분한 양이 아닐까 싶습니다.

탕수육이 튀김옷만 두꺼운 경우가 있지만 동해는 그래도 적절한 편이었습니다.

소스는 달달한 편입니다.

짜장면은 그냥 일반적인 배달음식점의 짜장면입니다.

배달이 빠른편이라 그런지 불어있지는 않았습니다.

짜장면하면 빠질 수 없는 생양파와 단무지도 역시 따라왔습니다.

단무지는 단단하기보다는 흐물흐물한 편이고 다른 중국집 단무지보다 더 달달한 맛이 났습니다.

양재 동해는 무난무난한 맛의 중국집이고 24시간 영업을 하는 장점이 있어서

늦은 시간에 중국음식이 먹고 싶을 때 주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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