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 12:30
간식 리뷰/치킨
kfc에서 뿌링클 같은 치킨이 나와서 사먹어봤습니다.
단품의 가격은 2700원인데 치킨 나이트 적용되어 2700원으로 두 조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가루가 정말 촘촘하게 잘 발려있습니다.
두 조각의 g은 226g으로 한조각은 110g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뿌링클의 그 맛에 매콤함이 더해졌습니다.
전혀 매콤해보이지 않지만 은근히 매콤해서 개인적으로는 느끼한 맛을 좀 잡아주는 느낌이었습니다.
먹을때마다 가루가 떨어져 먹기 불편했으나, 불편함을 감수하도고 먹을만한 맛이었습니다.
(그리고 단품으로 먹을 수 있어서 물리기전에 딱 그만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생각날 때 다시 사먹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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