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2. 6. 15:10
맛집 탐방/건대
건대 마시그레이(MASI GRAY) 다녀왔습니다.
지나가다가 앞에 디스플레이해놓은 음료가 먹음직스러워서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다가 드디어 갔네요.
검색해보니 체인점인 것 같습니다.
<마시그레이 외관>
<파는 음료들>
<앞에 전시해놓은 음료 모형>
가게는 작은 편이고, 인기가 많은 지 자리가 많이 차있었습니다.
음료가격은 브랜드 커피샵에 비해 굉장히 저렴한 편인데요, 주력메뉴는 3,800원이고 나머지는 거의 그 아래입니다.(넘는 음료도 좀 있습니다.)
저희는 스트로베리 요거트 스무디와 치즈케잌 프라페를 주문했습니다.(각 3,800원)
<주문한 음료>
결과는 대만족!
다른 음료에 비해 비싸다고 할 수 없는 가격이지만 재료가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사진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지만 크기도 매우큽니다.
같이 간 여자친구는 자주와야겠다는 말을 했습니다.
<가게 앞에 모형으로 전시해놓은 음료들, 참 먹음직스럽게 생겼습니다.>
스트레스 받아서 달달한 것이 먹고 싶을 때, 배가 빵빵해지는 디저트를 먹고 싶을 때, 맛도 있고 양도 많은 음료를 마시그레이에서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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