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7. 2. 14:07
간식 리뷰
KFC에서 이제는 길거리 음식(?)을 팔기 시작했습니다.
꿀씨앗볼과 텐더 떡볶이!
그 맛이 어떨까 궁금해서 한 번 먹어보았습니다.
그럼 꿀씨앗볼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가격은 각 1900원입니다.
꿀씨앗볼의 외관입니다. 동글동글하게 생겼네요.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습니다. 손 큰 사람이 손으로 오케이 표시를 만들었을 때 O 부분의 크기보다 약간 더 클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에게는 한 입 사이즈, 그냥 적당히 드시는 분들에게는 두 입 사이즈 정도 됩니다.
안에는 나름 씨앗과 흑설탕으로 만든 꿀(?)들이 가득차있습니다.
씨앗들은 온전하지 않고 약간 다져지거나 갈려져있어서 무슨 씨앗이 들어있는지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내용물을 감싸고있는 빵(?)은 튀긴 것 같았으나 기름기가 적고 쫄깃쫄깃했습니다.
맛 자체는 간식으로 굉장히 괜찮은데 1900원을 주고 먹기에는 역시 뭔가 사이즈가 아쉽습니다.
(맛으로는 별 3개를 주고 싶었지만 가성비가 약간 떨어지는 것 같아 2.5개를...)
재구매의사는 크게 없지만 한 번 쯤은 먹어볼만한 것 같습니다.
KFC에서 달달한 디저트를 드시고 싶으신 분이 드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KFC 디저트하면 비스켓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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