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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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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바꾼김에 키보드도 바꿔봤습니다.

최근에는 게임을 하는 사람들이나 피씨방에서는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를 쓰는데

개인적으로도 써보고 싶고 마침 위메프에서 할인 행사도 하기에 질렀습니다.

 다얼유 DK720이라는 제품이고, 가격은 행사가 59900원입니다.

자세한 스펙은 아래 그림과 같습니다.

<그림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저는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지만 줏어듣기로는 체리 적축을 사용한 제품치고는 매우 저렴한 가격이라고 들었습니다.

(아직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공부가 덜 되어서 좀 더 공부한 후에 자세한 내용을 다뤄보도록 하겠습니다.)

59900원이 키보드 가격치고는 제법 가격이 나간다고 생각하고 패키징을 기대했지만

패키징은 딱히 특별하지는 않았습니다.

(사실 59900원이라는 가격은 기계식 키보드계에서는 저렴한 라인에 속하긴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포장을 뜯어보니 묵직한 모습의 키보드가 등장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은색을 좋아하기에 올 블랙 색상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기존 사용하던 멤브레인 키보드보다 꽤나 무게감이 있어 무게를 측정해보니 약 1.1kg이 나갑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커집니다.>

컴퓨터에 연결했을 때 모습입니다.

키보드 라이트의 색을 변경하는 것은 없고

일부는 빨간색, 일부는 하얀색(하얀색보다는 약간 상아색으로 보입니다.)으로 불이들어봅니다.

키보드 상단부에는 이어폰 단자, 마이크 단자, 유에스비 단자가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다얼유 DK720의 소리크기를 담은 동영상입니다.

멤브레인 키보드보다는 확실히 소리가 큰 편입니다.

하지만 적축이다보니 기계식 키보드 중에는 소리가 작은 편일 것이라 예상됩니다.

처음 기계식 키보드를 써보는 거라 바꾸고 바로 사용한 직후에는 뭔가 힘을 더 줘야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느 정도 적응한 지금, 오히려 손가락이 더 편하고 치는 맛(손맛!)이 느껴져서 좋다는 생각이 듭니다.

멤브레인 키보드를 잘쓰고 계신 분은 굳이 바꿀 필요가 있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혹시나 키보드가 질리거나 바꿀 때가 되신 분은 기계식 키보드를 한 번 쯤 사용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컴퓨터를 할 때 좀 시끄러워도 되는 환경에 계신 분들만 쓰시는게 좋겠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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