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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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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3. 12. 21:06 생활 정보/IT 정보

구입한지는 꽤 됐는데 게을러서 이제야 개봉기를 올립니다.

네이버 뮤직 6개월 이용권 포함 999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

(행사가 인 줄 알고 빠르게 구입하였는데... 아직도 그 가격에 팔고있네요... 아래 링크에서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http://music.naver.com/promotion/clovaspeaker/ticket201802Wave.nhn)

네이버 웨이브가 담긴 택배상자는 신경쓴 부분이 보여 첫인상이 굉장히 좋았습니다.

<천원짜리 지폐는 크기 비교를 위해 올려놓았습니다. 앞으로도 나올 예정이니

천원짜리 지폐를 보며 어느 정도 크기구나 가늠해보시길 바랍니다.>

테이프에 네이버 라인 캐릭터들이 귀엽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저 캐릭터 이모티콘을 남발하는 블로거들이 있어서 호불호가 갈리겠지만요...ㅋㅋ)

택배 상자에는 웨이브라고 적혀있고 포장을 열어보면 교환/반품 요청서와 에어캡,

그리고 다른 상자가 들어있습니다.

진짜 웨이브 제품이 들어있는 상자입니다.

제품 상자도 상당히 깔끔합니다.

네이버 인공지능 스피커 웨이브의 모습과 설명, 스펙등이 적혀있습니다.

아래에는 핀번호, 시리얼번호, 맥주소가 적혀있습니다.

상자를 열면 네이버 웨이브를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이 적혀있는 종이와 또 다른 포장이 있습니다.

포장이 여러겹이라 뜯기가 귀찮아지기도 하지만

나름 정성이 보이는 포장과 디자인이 만족스러웠습니다.

상자에는 뜯는 방법이 적혀있고

설명 그대로 뜯어내면

드디어 네이버 웨이브가 자태를 드러냅니다~

웨이브를 들어내면 작은 상자가 들어있는데

상자 안에는 설명서와 전원이 있습니다.(전원은 마이크로5핀이나 USB 3.0이 아니었습니다.)

윗 부분은 웨이브를 컨트롤할 수 있는 버튼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네이브 전체의 모습입니다.

원통형처럼 사진이 찍혔는데 원통형이 아닌 사다리꼴을 회전시킨 모습입니다.

아래는 고무(?)로 되어있어서 미끄럼을 방지합니다.

웨이브 스피커와 천원 지폐의 크기 비교입니다.

불이 들어오는데 불은 초록색과 흰색 두 가지 색깔이 있습니다.

고급스러운 포장과 디자인 모두 만족스럽습니다.

그럼 이만 개봉기를 마치고 조만간 2개월 동안 사용해본 소감을 적을 사용기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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