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맛집 로니로티 삼겹스테이크,오이스터 : ☆×3

저번 로니로티 방문이 만족스러워서 재방문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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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시간에는 항상 사람이 많아서 이번에도 30분 좀 넘게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저번에 먹지 않았던 메뉴 갈릭 삼겹살 스테이크 샐러드 하프 사이즈(가격 11900원)와

오이스터 크림 리조또(베이컨) 하프사이즈(가격 99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오이스터 크림 리조또가 먼저 나왔습니다.

조금 뒤에 삼겹 스테이크도 나왔습니다.

삼겹 스테이크의 고기는 제법 두툼한 편이며 지방과 살코기의 비율이 적당합니다.

음식이 전체적으로 단맛이 강한편이지만 단맛을 좋아하기에 맛있게 먹었습니다.

그러나 오이스터 크림 리조또 보다 저번에 갔을 때 먹었던 게살 딥 쉬림프 딥 사이즈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갈릭 삼겹 스테이크보다 저번에 갔을 때 먹었던 목살 스테이크가 더 맛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굉장히 만족스러운 식사였고 다음에 또 재방문하게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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