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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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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3. 00:38 간식 리뷰/치킨

간장 치킨은 먹고 싶은데 돈은 많지 않아 그나마 저렴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에서 치킨을 주문하였습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은 두 마리 가격도 싸지만 한 마리 가격도 꽤나 저렴한 편입니다.

(일반 후라이드 13000원, 양념 종류 14000원)

요기요의 요일할인에 힘 입어 12000원에 간장 치킨을 주문할 수 있었습니다.

치킨을 먹는 사람이 많았는지 약간 길다고 생각되는 시간 1시간이 지나서 치킨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배달 치킨이 2만원을 향해 달려가는 요즘, 14000원에 이정도 구성이면 제법 괜찮다는 생각이 듭니다.

신무월 게임 아이템 코드도 주는데 게임을 좋아하는 편임에도 처음 들어보는 게임입니다. 

간장 치킨 한 마리의 무게는 상자 포함 690g입니다.

뼈와 상자의 무게가 206g 이니 간장 치킨 순살의 무게는 484g입니다.

보통의 배달 치킨 한 마리의 양과 거의 비슷합니다.

(순살로 시키면 500g이라는데 순살 한마리의 무게와 거의 같네요.)

 

 

 

간장 치킨으로 유명한 호식이 두마리 치킨인 만큼 맛은 더할나위 없었습니다.

짭쪼름한 맛을 기본으로 달달함이 약간씩 나서 맛있습니다.

그래도 역시 교촌의 간장 치킨이 제일 맛있긴하나 가성비를 따지면 호식이가 더 좋습니다.

맛있게 먹었고 돈 열심히 많이 벌어서 다음에는 두 마리를 시켜야겠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1인 1치킨하기에는 많거나 적당한 양입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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