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31 기록(3일차)

체중(아침에 측정)

자고 일어났더니 0.8kg이 빠져있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잘 챙겨먹고 운동을 좀 하고 잘자면 자면서도 살이 좀 빠지는건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식사

오전 10시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1포+슈퍼프리프로 바이오틱스 2포

오후 1시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1포

오후 4시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1포

오후 7시 스위치온 다이어트 프로그램 1포+슈퍼프리프로 바이오틱스 2포

단백질파우더가 맛이 없다는 것, 몸에 좀 힘이 잘 들어가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고는 생각보다 할만합니다.

하지만 4끼 맛없는 단백질 파우더를 챙겨먹는게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그래도 3일차까지 잘 버텼다는 것이 나름 자랑스럽게 느껴졌고,

남은 3주 반(하 너무 길다...)도 잘 버텨야겠다는 마음이 을었습니다.

 

운동

12시 헬스장 자전거 40분

완전한 인터벌은 아니지만 나름의 인터벌을 흉내내서 탔습니다.

몸이 좀 적응이되면 운동 강도를 늘려야할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먹는 것 빼고는 그냥저냥 할만합니다.(먹는게 가장 크긴하지만...)

회식이나 친구들과의 만남이 잦은 사람은 거의 불가능한 다이어트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그나마 다행히 타이밍이 맞아서 열심히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