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에서 할인행사를 하기에 평소에 먹어보고 싶었던 커리퀸을 먹어보았습니다.
원래 커리퀸의 가격은 17000원입니다.
구성품을 찍은 사진이 있었는데 지워져서 안보이네요.
bhc의 구성품은 치킨, 치킨무, 콜라(코카콜라 500ml), 나무젓가락 2개, 물티슈 2장 이렇게 옵니다.
굉장히 깔끔하고 갖출 걸 다 갖춘 구성이라 개인적으로 마음에 듭니다.
(어떤 집은 순살치킨을 시키는데에도 젓가락을 주지 않더라고요...)
커리퀸의 아름다운 자태입니다.
시즈닝 맛은 뿌링클과 크게 다르지 않게 느껴집니다만 카레향이 추가되었습니다.
굉장히 시즈닝이 짜고 자극적이지만 치킨과 잘어울리고 중독성이 있습니다.(또한 커리맛답게 약간은 매콤합니다.)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시지 않는 분은 그다지 입맛에 맞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커리퀸의 아이덴티디의 하나인 커리 소스입니다.
차가운 상태로 오는데 뜨거운 치킨과 잘 어울립니다.
인도 커리집에서 먹는 커리 맛이 나서 놀랐고 치킨과 잘어울려서 두 번 놀랐습니다.
<치킨 먹기 전>
<치킨 먹은 후 뼈의 무게>
양은 1031-261 = 790g으로 800g이 약간 안됩니다만
둘이나 가족이 충분히 먹을만한 양인 것 같습니다.(물론 저는 혼닭했습니다...)
또한 만족했던 부분은 bhc 양재점에서 주문했는데 치킨이 아주 따끈따끈한 상태로 온 것이었습니다.
가끔씩 식은 치킨을 배달하는 업체도 있는데 여긴 만족스러웠습니다.
의외로 괜찮은 조합인 커리퀸을 개인적으로는 맛있게 먹었고
가끔 생각이나면 다시 주문하여 먹게 될 것 같습니다.
커리퀸 | |
제조사 |
BHC |
가격 |
17000원 |
중량 |
1031g(원래 치킨 + 종이상자), 790g(살만) |
열량 |
모름 |
구입처 |
요기요 어플 |
비고 |
가끔씩(이라기에는 조금 자주) 배달앱에서 할인 |
한줄평 |
의외로 커리맛이 잘어울리는 자극적인 맛의 치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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