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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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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3. 22:32 간식 리뷰/치킨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이 가게 이름입니다.) 역삼점에서 순살치킨을 주문해보았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체인점입니다.)

배달 앱에서의 평이 좋아서 기대가 되었습니다.

주문한 메뉴는 양념반+핫간장반 순살이었고 가격은 17000원 이었습니다.

40분 정도 지난 후에 배달이 왔습니다.

구성은 위 사진과 같습니다.

펩시 500ml, 치킨 박스 2개, 치킨무, 후식용 멘토스, 머스타드 소스, 젓가락 2개

가끔씩 순살 치킨을 시켜도 젓가락을 주지 않는 곳이 있는데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은 젓가락을 줘서 좋았습니다.

양념 순살 치킨은 534g

핫간장 순찰 치킨은 496g으로 양이 정말 푸짐한 편입니다.

(호식이 두마리 치킨 순살급)

양념치킨의 모습입니다.

양념은 매콤하기보다는 달달한 편입니다.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순살 치킨의 모습입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순살은 여러 부위가 고루고루 섞여있습니다.

 

 

핫간장 순살 치킨입니다.

핫이라는 이름답게 맵습니다.

입이 좀 아프고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로 맵습니다.

배달 어플에 리뷰를 남기면 받을 수 있는 양념감자입니다.

치즈 양념이 맛있기는한데 배달오면서 수증기에 불어버려서 바삭바삭한 맛이 사라져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날씨가 춥고 배달오는데 시간이 좀 걸렸는지 치킨이 좀 식어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의 치킨은 맛과 양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후라이드 참 잘하는 집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튀겨진 상태와 튀김옷이 정말 기가 막혔습니다.

위의 사진 상에 보이는 튀김옷의 동글동글한 모양의 가루(?)가 식감을 더 바삭바삭하게 만들어주고 고소한 맛을 더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17000원이라는 보통의 한 마리 치킨 가격에 2마리에 가까운 양을 먹을 수 있다는 사실도 좋았습니다. 

체인점이니 다른 지점도 비슷한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주변에 있다면 한 번 주문해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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