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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리
생활하며 이것저것 포스팅하고 싶은 것을 포스팅하는 잡블로그입니다. (맛있는 것, 게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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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1. 27. 11:00 간식 리뷰/치킨

치킨이 먹고 싶은데 새로운 곳에서 먹고 싶어서

처음보는 가게지만 사람들의 평가가 나름 괜찮은 곳에서 주문하였습니다.

제가 귀차니즘 대왕이라 순살로 주문하였고 양념 종류를 좋아해서 양념반, 마늘 간장 반으로 주문하였습니다.

아 그리고 파닭으로 먹고 싶어서 파를 추가로 주문하였습니다.

총 가격은 19000원이었습니다.(순살 반반 18000원, 파추가 1000원)

배달은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위의 사진은 배달 물품의 구성입니다.

파채, 양배추 샐러드, 치킨 반반, 치킨무, 캔콜라, 쿠폰 나무 젓가락 2개 이렇게 였습니다.

1000원어치라 많이 안줄줄 알았늗네 엄청 많이 주셔서 만족스러웠습니다.

파는 어디 절여져있지 않은 생파였고 제법 싱싱했습니다.(먹었을 때 알싸한 맛이 났습니다.)

하지만 파닭소스를 주시지 않아서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이 집의 아이덴티티와도 같다고 생각되는 양배추 샐러드입니다.

예전에는 치킨 시키면 진짜 거의 모든 치킨집이 줬는데 최근에는 찾아보기가 정말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치킨이 맛있는 집은 과거의 향수를 추억할 수 있도록 양배추 샐러드를 줍니다.

과거의 기억속의 그 맛입니다.

 

 

 

순살 양념과

순살 마늘 간장입니다.

순살 양념의 무게는 452g

순살 마늘 간장의 무게는 397g으로 양이 제법 많은 편입니다.

특정 부위가 아닌 여러 살을 고루고루 쓴 것 같습니다.

보너스 할인쿠폰으로 10매를 모으면 만원을 할인해준다고합니다.

전체적으로 치킨 맛이 매우 괜찮습니다.

요즘 체인점 치킨들의 맛과는 뭔가 좀 다른데 맛이 있습니다.

상품 설명을 읽어보니 양념을 따로 만든다고 하시던데 그래서 그런지 좀 다릅니다.

양념치킨은 맵다기보다는 달달한 맛이 더 강합니다.

마늘 간장 치킨은 마늘맛은 많이 안나고 짭짤하고 달달한 간장 맛이 납니다.

튀김 상태도 그렇고 고기 상태도 괜찮습니다.

뭔가 옛날 치킨의 느낌이 나서 좋았고 양배추 샐러드를 준다는 사실도 좋았습니다.

(게다가 순살은 브라질 산이 많은데 여긴 국내산 닭을 쓴다고 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치킨이 먹고 싶을때 다시 주문을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옛날스타일의 맛있는 치킨이 드시고 싶으신 분이 주문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posted by 아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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